[거북이 달린다]근성형사의 간지범 체포기

영화에 대한 네타는 가급적 자제하겠습니다.

여기의 주인공은 전형적인 불량형사입니다.

뭐 일반적이라고 해도 좋겠죠.

우연히 정직당해서 돈이 필요한 상황에 도박으로 돈을 얻게된건 좋은데...

하필이면 지명수배중인 녀석에게 걸려서 돈을 빼앗기고 맙니다.

하지만 모두가 믿어주지 않는 상황에서 주인공은 평소 알던 사람들을 끌어모아 범인을 잡으려하는데요...

범인은 진짜 간지입니다.

범죄자라는 점만빼면 잘생긴 외모에 전경5명을 혼자서 바르는 실력을 지닌 그야말로 주인공 보정을 받을 법한 사람입니다.

그에반해 주인공은 빈곤남에 불량형사죠.

스펙도 심하게 딸립니다. 그나마 이점이라고는 어느정도 있는 인맥인데...

주인공 참 끈질깁니다.

보통 두번째에서 포기하고 말텐데 세번이고 네번이고 도전해서 결국 범인을 잡고맙니다.

물론 그 사이 입은 피해가 좀 있다는건 사소한일입니다만...

그래도 마지막에는 딸의 아버지로서 체면을 제대로 세워주는군요.

나름 괜찮은 영화란 느낌입니다.


ps.그 범인이 사랑했던 여인은 결국 어찌 됐을려나...

by 히무라 | 2009/07/06 21:22 | 감상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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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악몽의현 at 2009/07/06 21:52
으음, 그런 스토리군요. 약간 미묘하네요.
Commented by 히무라 at 2009/07/06 21:58
뭐 실제로 보면 좀 괜찮은듯.
Commented by SAGA at 2009/07/06 22:18
추격자랑 비슷한 영화라고 생각하면 오산인 영화죠. ㅋ

근데 범인 커플을 보면 여자쪽이 오빠라고 부르던데..... 그때 정말 위화감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남자쪽에서 누나라고 부르는 편이 맞을 거 같았어요.
Commented by 히무라 at 2009/07/06 22:20
동감입니다. 솔직히 여자쪽이 좀 삭은 느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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